최근 USDJPY Long 아이디어 공유가 많이 되는 것 같아… 짤막하게 찾아본 재미있는 연구다. confirmation bias를 강화할지도 모르겠지만, 입맛에 맞는 실증연구였다고 합니다.
엔화 환율 변동이 일본의 수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분석: 동일본 대지진 전후의 비교를 중심으로 (한국은행, 2023)
https://www.bok.or.kr/portal/bbs/P0000556/view.do?nttId=10081456&menuNo=200440
- 동일본 대지진을 전후로 일본 수출경쟁력 악화로 엔저가 더이상 수출에 도움을 주지 않고 수입 물가 상승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나쁜 엔저 기조가 형성

- 아베노믹스로 엔저를 만들어서 무역적자를 극복하려 했으나 엔저를 만들기 쉽지 않았음

- 수입/수출에서 USD 비중이 높으면 환율 영향력이 커짐
- 엔저 상태에서 COVID-19로 수입물가까지 오르니 무역적자가 터진 것

- 일본은 수출품 다양성이 줄어들고 특정 산업 집중도가 높아짐: 특히 자동차 수출이 1위

- 일본 수출은 중간재 비중이 높음: 환율-수출간 분석이 까다로운 이유
- 일본으로부터 중간재를 조달하는 최종 생산국의 환율의 평가절하는 최종재의 수출 증가를 유도
- 최종재의 수출 증가로 인한 중간재 수입 증가
- 일본은 엔화가 강해져도 수출이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
- 동일본대지진 이후 일본 제조업의 공급망 글로벌 다변화 전략
- 현지 조달비중은 갈수록 높아지고 일본에서 현지로 조달하는 비중은 갈수록 낮아짐
- 중간재 수출 growth rate 둔화: 현지조달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

- 동일본대지진 이후 일본 수출입의 구조적 변화: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, 아베노믹스, 수출경쟁력 악화
- 엔저가 생겨도 달러 기준 수출액은 늘지 않음
- COVID-19 이후 급격한 엔저가 형성됐지만 수출은 늘지 않고 수입 물가만 올라가면서 역사상 최대 무역적자 기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