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Q24 earnings call - TechnipFMC (FTI)

Published

March 4, 2025

나온지 며칠 됐지만…


Financials

4Q24

  • Revenue: $2.4 bn, yoy +1%, consensus slightly beat

    • Subsea: $2.05 bn, yoy +19%, qoq flat
      • Project mix가 안좋아졌고, vessel activity가 낮아서 QoQ로 flat
      • Seasonality 같기도 하고 (겨울에 작업량 낮아진다고는 함) timing 이슈이기도 함
    • Surface: $319 mn, yoy -11%, qoq flat
      • Improved by international market but offset by North America
  • Order intake: $2.9 bn, yoy +90.9%, qoq +5.0%

    • Subsea: $2.7 bn, yoy +112.5%, qoq +9.6%, consensus beat
    • Surface: $225 mn, yoy -14.0%, qoq -30.0%, consensus miss
  • Adjusted EBITDA: $354 mn, yoy +60.5%, consensus beat

  • Adjusted EBITDA margin: 14.8%

  • 4Q24 segment earnings (Source: TechnipFMC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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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4 guidance provided in 3Q24 (Source: TechnipFMC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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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 full year

  • Revenue: $9.1 bn, yoy +16%, consensus slightly beat, upper guidance provided in 3Q24
    • Subsea: $7.8 bn, yoy +21.5%
    • Surface: $1.3 bn, yoy -9.3%
  • Order intake: $11.6 bn, yoy +5.4%, consensus beat
    • Subsea: $10.4 bn, yoy +6.7%, consensus beat
    • Surface: $1.1 bn, yoy -5.1%, consensus miss
  • Order backlog: $14.4 bn
  • Adjusted EBITDA: $1.35 bn, yoy +64.8%, consensus slightly miss
  • Adjusted EBITDA margin: 14.9%
  • FCF: $679 mn, yoy +45%, consensus beat
    • FCF, EPS에서 surprise 나오면서 earnings call 당일 상승
  • 2024 guidance provided in 3Q24 (Source: TechnipFMC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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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uidance

  • 2025 guidance provided in 4Q24 (Source: TechnipFMC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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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Subsea order intake: 2025년에는 $10 bn 이상

Business

Surface

  • International activity 늘어나면서 좋아졌다고 함

  • 올해는 북미 집중

  • Subsea opportunities as of 4Q24 (Source: TechnipFMC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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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bsea

  • Order intake 중 direct award (비경쟁입찰) 80% 이상

  • Prysmian (BIT: PRY)와 offshore floating wind partnership 체결

    • Prysmian은 유럽의 전선업체라고 보면 됨
  • Petrobras (PBR)와 첫 iEPCI 및 첫 CCS (Carbon Capture and Storage) 계약

    • 레퍼런스 쌓이면서 향후 Petrobras offshore 계약 기대
  • Margin peak out 관련해서 질문이 계속 있었는데

  • Backlog 상 mix가 현재 매출 인식하고 있는 파트보다 좋아서 더 늘어날 여지가 있다고 함

    • 현재 생산중인 물량 중에 3분의 1이 Subsea 2.0: backlog 상 Subsea 2.0 비율은 더 높다고
  • iEPCI/Subsea 2.0 주문이 많이 들어오면 들어올수록 생산 사이클도 빨라지고 마진도 좋아지는 선순환 구조라고 함

  • 다만, 모든 주문을 iEPCI/Subsea 2.0으로 받을 수는 없는게 수주산업에서는 고객이 갑이라서…

    • 예시로 Petrobras에서 flexible pipe 설치한다고 받아간 배로 rigid pipe도 설치하는 등 고객사가 유연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함
    • 이게 4Q24 vessel activity 줄어든 영향 중 하나인 것 같아 보임
  • 그리고 service (maintenance) 매출도 있는데 현재 subsea revenue의 20% 수준이고, 마진도 당연히 좋음

    • 이런 중후장대 장비산업은 초기에 장비 팔아먹고, 일정 연수 이후에는 LTSA (Long-term service agreement)로 유지보수 매출도 일으키는 방식으로 장사함
    • 당연히 원가가 (대부분) 인건비밖에 없는 유지보수 쪽이 마진이 좋음
  • 그래서 결론은 마진이 더 늘어날 여지가 남아있다

  • FCF 80%는 항상 shareholders에게 돌려준다고: Shares buyback이든 dividend든

    • ERP 전환 때문에 2025-27년 CapEx 들어가지만 FCF에 문제 없다고 함
    • 장기 가이던스로 매출의 3.5-4.5% 정도 CapEx로 쓰겠다고 제시했었는데
    • 항상 그 수준보다 낮게 유지했다고 답변
  • Offshore market 분위기는 여전히 그대로다: no pullback in any of areas

  • https://www.saipem.com/en/media/press-releases/2025-02-23/proposed-combination-saipem-and-subsea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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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경쟁사인 Saipem과 Subsea7 합병이 발표됨: 합병 이후 Saipem7으로 사명 변경

  • 해당 이슈 관련해서도 딱히… 변한거 없다고

  • 자기들은 SSI (Simplification, Standardization, Industrialization)이랑 brownfield tieback에서 압도적이기 때문에 걱정 없다고 함

  • 마침내 3대 신용평가기관 모두에서 investment grade (≥ BBB) 받았다고 함

  • 돈 벌어서 남은 빚 다 갚을 예정: adjusted EBITDA 기준으로 이자보상배율 1x 이하


  • 급격한 상승을 기대하기에는 워낙 쉽게 변하지 않는 초장기 산업이기도 하고, 하필 oil and gas industry이기도 함
  •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중에서 가장 outlook 밝은 회사
  • 오랜 기간 존버하면서 기술 개발 했던 빛이 발하게 될 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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